Thursday 26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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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정끝별의 시 읽기 一笑一老] 송년회

송년회칠순 여인네가 환갑내기 여인네한테 말했다지 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 그 얘기를 들려주며 들으며오십대 우리들 깔깔 웃었다나는 왜 항상늙은 기분으로 살았을까마흔에도 그랬고 서른에도 그랬다그게 내가 살아본가장 많은 나이라서지금은, 내가 살아갈가장 적은 나이이런 생각, 노년의 몰약 아님간명한 이치내 척추는 아주 곧고생각 또한 그렇다(아마도)ㅡ황인숙(1958~)(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 문학과 지성사, 2016)칠순을 훌쩍 넘긴 노시인께서 마흔을 갓 넘긴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뭘 해도 참 예쁠 나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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