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4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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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ago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안항(雁行)] 함께 날자, 우리가 너의 날개다


기러기들이 먼 여정을 위해 브이(V)자 대형으로 함께 날아가는 것을 안항(雁行) 이라고 한다. 앞선 기러기들이 날개를 칠 때마다 만들어지는 상승기류는 뒤따르는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1% 정도나 쉽게 날 수 있게 도와준다. 가끔 알 수 없는 이유로 V자 대형에서 이탈하는 기러기가 나타나지만, 곧 공기의 저항을 느끼고 원래 대형으로 돌아온다. 만일 앞에서 인도하는 대장 기러기가 지치면 스스로 대형 뒤로 물러서고, 그 뒤를 따르던 기러기들이 앞으로 나와 V자 대형과 속도를 유지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험한 세상을 홀로 날아서 완주하기엔 너무 힘겹다. 그러나 홀로 있는 이들이 서로 손을 잡고 날아간다면 훨씬 쉽게 날아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사별이나 이혼 별거 등으로 홀로된 여성들이 서로 의지하며 긴 인생길을 완주하도록 돕는 다비다자매회(회장 김혜란)는 안항하는 기러기 가족 같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 10:24) 인생의 완주를 하는 이들은 혼자서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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