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8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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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국정원 특활비 수수 김희중·김진모 밤샘조사…MB집사 김백준 출석 재통보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검찰이 이명박정부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을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김 전 실장과 김 전 비서관은 전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밤샘조사를 받고 13일 오전 3시30분께 귀가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두 사람은 취재진에 “성실히 조사를 잘 받았다”고 말하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들은 이명박정부 국정원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를 받는다.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자금 사적 유용 혐의에 대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국정원 자금이 불법적으로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전달된 단서를 포착하고 이들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이 원 전 원장으로부터 국정원 자금 5억원 이상을 수차례에 걸쳐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소환 통보를 받은 김백준 전 청와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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