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3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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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EPL현장분석] 11호골 손흥민, 볼만 잡으면 7만여 관중 함성

[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볼을 잡으면 함성부터 쏟아졌다. 뭔가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 가득한 함성이었다. 손흥민은 함성에 부응했다. 맹활약을 펼쳤다. 기록도 새로 썼다. 물론 팀의 4대0 승리도 이끌었다. 손흥민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버턴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4-2-3-1 전형의 왼쪽 날개로 나섰다. 초반부터 남달랐다. 전반 1분 왼쪽 라인에서 전력질주해 에버턴 수비를 흔들었다. 14분에는 에릭센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도 연결했다.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26분 손흥민은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역습 상황이었다.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넘어갔다. 오리에가 볼을 잡았다. 손흥민은 문전 중앙에 있는 공간으로 침투했다. 오리에가 바로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은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11호골이었다.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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