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4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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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검찰, 코스닥 업체들에 ‘뒷돈’ 받고 매수 추천한 투자전문가 등 4명 구속기소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코스닥 상장사들로부터 뒷돈을 받고 인터넷 증권 방송 등에서 해당 주식의 매수를 추천한 투자전문가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문성인 부장검사)는 증권방송 전문가를 매수해 주가를 올려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A사 대주주 장모씨(34)와 B사 부회장 진모씨(52)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받고 주가 조작에 가담한 투자전문가 김모씨(22)와 브로커 왕모씨(51)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증권 방송을 하는 김씨는 지난해 10~12월 장씨로부터 2억원을 받고 방송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자신의 방송을 시청하는 회원들에게 A사 주식 매수를 추천, 5110원이었던 주가를 1만6900까지 띄웠고, 이 기간 동안 장씨는 22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또 김씨는 지난해 7~9월 진씨에게서 3500만원을 받고 같은 수법으로 B사 주식을 추천해 주가를 불린 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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