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7 January 2018
Contact US    |    Archive
ohmynews
3 days ago

이름만 같았을 뿐인데... 억울하게 학살당한 오월성


닭이 울기도 전, 이른 새벽에 GMC 트럭에 탄 경찰들이 죽촌리 외함마을에 들이닥쳤다. 경찰들은 명부를 들고 다니며, 보도연맹원 이름을 불러댔다. 그런데 외함리에서 중대사고가 터졌다. 성을 부르지 않고 이름만 부른 것이다. 월성이 나와! 월성이! 외함리 오월성은 이른 새벽에 영문도 모른 채 바지를 추어올리며 대문 밖으로 뛰어 나갔다.
마을 고샅길을 뛰어 다니던 영동 경찰들은 오월성을 붙잡아, 대기하고 있던 GMC 트럭에 실었다. 외함마을 보도연맹원들이 모두 붙잡히자 윗마을인 중함과 내함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보도연맹원들을 트럭에 태웠다. 트럭은 영동경찰서로 향했다. 1950년 7월 18일 해뜨기 전이었다.
영동경찰서 유치장과 마당에 구금되었던 오월성 일행은 포승줄과 광목천, 삐삐선으로 묵인 채 트럭에 실려 영동읍 부용리 어서실로 끌려갔다. 미리 파 있던 커다란 구덩이 앞에 일렬로 세워진 채로 영동 경찰들의 총탄에 목숨을 잃었다.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 외함마

Read on the original site


هذه الصفحة هي مجرد قاریء تلقائي للأخبار باستخدام خدمة الـ RSS و بأن نشر هذه الأخبار هنا لاتعني تأییدها علی الإطلاق.
Hashtags:   

이름만

 | 

같았을

 | 

뿐인데

 | 

억울하게

 | 

학살당한

 | 

오월성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Categories - Countries
All New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