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5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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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fingtonpost
3 months ago

‘다스 부실 수사 의혹 정호영 전 특검 검찰이 직무유기 주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다스’의 120억 횡령을 파악하고 후속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된 정호영 전 특검이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사건을 검토하지 않은 검찰이 오히려 직무유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특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상 다스 부실수사 책임을 검찰에 떠넘겼다. 정 전 특검은 계좌추적을 통해 다스의 120억원의 부외자금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부외자금이 경리여직원 횡령이라고 결론 내렸지만, 특검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발표에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 전 특검은 2008년 2월22일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서 넘겨받은 검찰기록과 특검 수사기간 중 생성한 모든 수사 자료를 검찰에 인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특검에서 넘겨받은 사건에 대해 검토 뒤 다스 여직원의 개인 횡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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