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7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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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직장생활 13년차에 세 번째 퇴사하고 한 일

몇 번의 이직을 할 때마다 공백기가 있었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여러 달. 속상하게도, 그때마다 몸이 아팠다. 책을 질리도록 읽겠다, 가능한 한 먼 곳으로, 가능한 한 길고 긴 여행을 떠나겠다, 생각은 무성했지만 오래도록 실현하지는 못했다. 딱히 별다른 이유 없이 아파오는 몸을 추스르느라 시간을 보내고, 재취업을 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몸은 멀쩡해졌다. 스스로 일개미가 체질이라며 농담하곤 했지만, 아마도 월급과 소속이 없어진다는 불안감을 이겨내지 못한 것일 테다.
서른 즈음, 또 한 번의 퇴사를 앞두고 무작정 오스트레일리아행 항공권을 끊었다. 특별한 계획도 없었다. 집에 있으면 또 병치레로 허송세월을 할 것만 같아서 내린 무모한 결정이었다.
그곳에서 열 살 가까이 어린 친구를 만났다. 고교 졸업 후 대기업의 생산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워킹 홀리데이를 왔다고 했다. 붙임성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느 날 그녀가 말했다. 퇴사하길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칭찬해준 것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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