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3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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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현대로템 탑승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서 운용

현대로템이 제작한 신형 탑승교(사진)가 오는 18일 정식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용된다. 탑승교는 공항에서 여객터미널과 항공기가 연결된 터널형 이동식 통로다. 현대로템은 이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사용되는 총 64대의 탑승교를 모두 제작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지난 2014년 약 488억원 규모로 수주한데 따른 것이다. 현대로템은 당진공장에서의 탑승교 생산을 완료한 후 2017년 9월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를 마무리했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탑승교의 외부 유리는 방화성능이 개선된 접합강화유리를 적용해 항공기 화재시 피난통로로 사용할 수 있고, 충돌방지시스템을 적용해 충돌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제작 노하우와 지난해 신규 개발한 공항 탑승교 3D 설계 자동화 프로그램 등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사업 수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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