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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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새러 머리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 “남북 단일팀 구성 올림픽 임박한 상황서 나와 충격적”


“만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성사되더라도 내게 북한 선수를 기용하라는 압박은 없길 바란다.”

새러 머리(30·캐나다·사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대표팀의 미국 미네소타 전지훈련을 이끈 머리 감독은 지난 12일 선수들을 한국으로 보낸 뒤 미네소타에서 가족들과 짧은 휴가를 즐기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머리 감독은 최근 정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올림픽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게 충격적”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4년 동안 준비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북한이 합류한다면 연습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머리 감독은 단일팀을 구성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올림픽이 임박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추가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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