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6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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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북한 현송월 방남 하루도 안돼 돌연 “취소”… 왜





북한이 현송월(사진)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20일 남측에 파견하겠다고 우리 측에 통지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북측은 19일 오전 현송월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사전점검 대표단을 20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1박 2일 일정으로 파견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 통일부는 북측 제안을 수용하고 체류 일정을 통보했다. 이후 남북은 북측 사전점검단의 출입경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협의했다.

그러나 북측은 이날 오후 10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사전점검단의 남측 파견을 중지한다”는 입장을 통보해왔다. 북측은 파견 중지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통일부는 일단 파견 연기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주말에도 판문점 연락 채널이 정상 가동되기 때문에 관련 사항을 추가로 확인 하겠다”고 말했다.

현 단장은 지난 15일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 때 ‘관현악단 단장’ 자격으로 참여했는데 이날 북한이 보낸 통지문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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