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4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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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아침을 여는 시] 담배 한 갑과 목련을 바꿨다

목련 핀 곳을 담배 한 갑으로 흥정하는 그녀 때는 嚴冬 목련이 핀 데를 안다는데 담배 한 갑이 다 탈 때까지 뜸 폭폭 들이더니 씨발, 내 마음에다 와? ◆ 詩이야기 : 엄동에 목련 핀 데를 안다는데, 시 쓰는 내겐 대어가 낚인 셈. 빛의 속도로 담뱃갑을 대령하곤 ‘희’의 턱밑으로 바싹 다가앉았다. 우리 동네가? 딴 동네가? 몇 송이던데? 진짜 핀 거 맞제? 아니면 죽이뿐다? 사생결단으로 들러붙는 나에 비해 천하태평 담배연기만 피워 올리는 ‘희’였다. 겨울한밤 노래방에서의 희화(??)치곤 꽤 철학적이었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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