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2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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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북한식 만두 빚으며 맞는 ‘따뜻한 첫 번째 설’


설을 사흘 앞둔 1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갈렙선교회(대표 김성은 목사) 3층 조리실에는 만두 찌는 구수한 냄새가 가득했다. 지난해 구출된 탈북학생들과 서평교회(박에스더 목사) 성도들이 함께 북한식 만두를 빚으며 설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성은 목사가 조리실에 들르자 한 탈북학생이 “아빠도 함께 만두 만드시죠”라고 채근했다.

지난해 김 목사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온 세 자매는 국가정보원과 정착 지원시설 등을 거치며 제대로 설을 맞이한 적이 없었다.

자매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에 김 목사는 흐뭇한 미소와 함께 “만두피가 얇아야 맛있지”라고 대꾸했다. 김 목사는 10년 넘게 여러 명의 아동을 직접 구출했음에도 이들과 함께 가정을 이룰 수 없었다. 무연고 탈북 아동은 하나재단의 지정시설로 가야 하는 관행 때문이다.

최근에서야 법원이 세 자매의 후견인으로 김 목사의 아내인 박 에스더 목사를 지정했다. 무연고 탈북 미성년자가 시설이 아닌 개인의 가정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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