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2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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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실격 아픔 딛고 금메달… 얼음공주 최민정의 미소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오늘 경기 꿀잼(꿀재미)이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20)이 실격 판정의 아픔을 딛고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최민정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대표팀 동료 김아랑과 함께 결승에 나선 최민정은 경기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중위권을 지키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그는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면서 단숨에 선두로 올랐고, 2위인 리진위(중국·2분25초703)를 크게 따돌리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평소에 표정변화가 없어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도 결승선을 통과 후 환하게 웃었다.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진선유가 우승한 이후 12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아빠의 권유로 6살 때 처음 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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