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3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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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시대를 앞서가다 시대의 벽에 갇힌 여성 아방가르드 작품 재조명… 정강자 작가 1주기 회고展


1968년 5월 30일 서울 중구 명동 세시봉 음악 감상실. 홍익대 출신의 혈기왕성한 20대 청년 작가 3명은 초조해졌다. 누드 퍼포먼스를 위해 섭외한 모델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결국 작가들 중 유일한 여성인 정강자(1942∼2017·사진)가 직접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나섰다. 한국 첫 누드 퍼포먼스 ‘투명풍선과 누드’는 그렇게 탄생했다. 그의 나이 26세였다.

정 작가의 타계 1주기를 맞아 아라리오갤러리가 회고전 ‘정강자: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를 서울과 천안 두 갤러리에서 동시에 갖고 있다. 서울은 대표작을, 천안은 아카이브와 최근작을 중심으로 전시 중이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정 작가는 정찬승 강국진 등 당시 아방가르드 정신으로 똘똘 뭉쳤던 동료들과 ‘청년작가연립전’(1967)을 하며 화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신전’(新展) ‘제4집단’ 등 실험미술 그룹에 참여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초기 퍼포먼스를 이끌었다.

70년에는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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