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8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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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파파다키스 의상 내려가 가슴 노출… 돌려보며 희롱하는 네티즌들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한 프랑스 여성 선수가 경기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중계화면으로 잡힌 찰나의 장면이었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해당 장면을 편집해 돌려보며 성희롱적인 발언이 이어졌다.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는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출전했다. 남녀 짝을 이뤄 연기하는 경기였다. 노출 사고는 경기 마지막에 일어났다. 남성 선수가 여성을 뒤로 젖혀서 안는 동작을 할 때였다. 파파다키스의 가슴 부위에 의상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가슴의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 해당 장면은 느린 화면으로 다시 재생됐을 때 한차례 더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은 파파다키스의 노출 장면을 퍼뜨리는 데 혈안이 된 듯 보였다. 국내외 네티즌 할 것 없이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의 주소를 공유했다. 성희롱이나 조롱하는 댓글도 쏟아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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