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2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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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4 months ago

[평창 일문일답]새 출발 다짐 임효준 다음 올림픽에선 실수 반복 안할 것

다음 올림픽에선 똑같은 실수하지 않겠다. 임효준(22·한체대)은 새 출발을 다짐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2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선 A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끝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레이스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친 한국은 스타트에서 헝가리와 몸싸움을 펼쳤다. 이후 36바퀴를 남겨두고 3위로 처진 한국은 33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 다시 중국에게 리드를 내준 한국은 중국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22바퀴를 남기고 사고가 발생했다. 선두로 치고 올라가던 임효준이 미끄러지고 말았다. 차이가 한 바퀴 이상 나면서 한국은 최선을 다해 따라갔지만 끝내 간극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은 고개를 떨궜다. 환한 웃음을 찾아볼 수 없었다. 무표정이었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도 거절했다. 이날 5000m 계주에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 때문이었다. 임효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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