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9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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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중국 언론, 미의 새 대북제재에... 남북화해 분위기 깨뜨려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대북제재를 단행한 데 대해 중국 언론은 이번 조치가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24일 평론을 통해 미국의 새 대북제재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와중에 발표됐다 며 이같이 전했다.
이 통신은 구체적으로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응원단과 고위급 대표단 등을 파견해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북 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여줬다 며 그러나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말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새 대북제재를 발표했다 고 지적했다.
통신은 이어 새 대북제재와 별도로 올림픽 이후 진행될 한미 연합 훈련은 최근 한반도에 조성된 긍정적인 분위기를 악화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중앙(CC)TV도 이날 아침 뉴스에서 미국의 새 대북제재 발표를 톱뉴스로 전하고, 관련 내용 2건을 추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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