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2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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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나는 졸업식 꽃순이 가 불편하다

2월은 졸업 시즌이다. 요새는 학생 대표뿐 아니라 모든 학생이 단상에 올라가서 졸업장을 받는 편이다. 취지는 좋으나 졸업식을 준비하는 교사들 사이에서 간단치 않은 성 정치가 펼쳐진다. 사회에 비해 평등하다고 생각했던 학교에서 자신의 직급과 나이, 성별을 확인하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정장을 차려입은 일반 교사가 긴 탁상에 쌓인 졸업장을 하나씩 챙겨서 교장에게 건넨다. 교장은 전달받은 졸업장을 다시 학생에게 준다. 졸업장 내용은 단상 아래에 있는 부장 교사가 마이크를 잡고 대신 읽는다. 교장 혼자 해도 될 일을 세 명이 나눠서 진행하는 모습은 흡사 행위 예술인가 싶은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서, 꽃순이 가 누구였는지 뒷담화가 꼭 있다. 학교에서 가장 젊고 예쁜 여교사가 남교장 옆에 서서 졸업장이나 꽃다발 건네기, 즉 시상 보조를 한다. 졸업식 행사를 주관하는 교무부장은 업무 지시를 빙자하여 꽃순이 역할을 어떤 교사에게 미리 부탁한다. 부탁을 받든 못 받든 교사는 기분이 나쁘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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