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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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안녕? 나사로] 아름다운 동행


봄이다. 벚꽃잎이 ‘꽃눈’이 되어 바람에 흩날리는 장관을 연출해낸다. 꽃눈이 내리는 거리 위엔 빠르게 지나가는 봄을 놓칠 새라 수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아로새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삶을 향유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한 달여 전 강원도 정선에서도 아름다운 동행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현장에서다. 분명 두 사람이지만 경기가 펼쳐질 땐 한 몸이 되고 개인이 따로 경기를 치르지만 하나의 팀으로 묶인 시각장애인 선수와 가이드러너(Guide runner)가 그 주인공들이다.

가이드러너는 패럴림픽 경기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선수다. 비장애인이지만 장애인들이 승부를 펼치는 현장에만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출전하는 종목은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가이드러너는 ‘G(Guide)’마크가 새겨진 주황색 옷을 입고 함께 경기장을 활주하며 장애인 선수의 눈이자 내비게이션이 돼 준다. 알파인스키는 이들이 서로 주고받는 순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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