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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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4 months ago

서해 섬의 무법자, 야생소 20마리… “농작물-약초 먹어치우고 묘지 훼손”

외양간을 뛰쳐나가 산이나 들판에서 살게 된 소는 ‘가축’일까, ‘야생동물’일까? 요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주민들의 고민거리다. 가거도는 목포항에서 136km 떨어진 섬이다. 쾌속선을 타도 4시간을 가야 하는 낙도다. 주민은 508명이다. 섬에는 해발 639m의 독실산이 있다. 주민들의 고민은 독실산에 살고 있는 소 20여 마리다. 좀처럼 보기 드문 ‘야생소’다. 시작은 30여 년 전이다. 외양간 울타리를 나간 소 몇 마리가 야생에 익숙해져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시간이 지나며 야생소는 20마리 넘게 늘어났다. 무게가 400kg 안팎인 소도 많다. 덩치는 크지만 동작은 민첩하다. 멀리서 인기척만 들려도 마치 토끼처럼 잽싸게 숲속으로 사라진다. 외양간에서 키우는 소를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주민들이 소를 생포할 엄두조차 못 내는 이유다. 야생소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다. 가거도 명물인 동백·후박나무는 물론이고 약초와 희귀식물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운다. 묘지를 훼손하고 식수원인 계곡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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