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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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南 빼고 예정대로?


38노스 “관측용 전망대 설치 중” 외국 취재단 수송 위한 철도 정비 작업 정황도 포착
南 기자 명단 접수 묵묵부답… 취재 불허 가능성 예의주시

북한이 23∼25일 예고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예정대로 진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핵실험장 폭파 장면 관측을 위한 전망대 설치 및 외국 기자들의 이동에 필요한 철도 정비작업 정황이 포착됐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 측 기자단의 취재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19일(현지시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해 “서쪽 갱도 근처 언덕에 4줄에 달하는 목재 더미가 쌓여있는 것 같다”며 “이는 폐기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이 서쪽과 남쪽, 북쪽 갱도 폭파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전망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성사진은 지난 15일 촬영된 것이다. 38노스는 시설로 향하는 도로도 새로 포장하는 등 핵실험장 폐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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