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0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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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3 months ago

‘인천항 선박화재’ 보험 미가입 중고차 2100대 ‘어쩌나’

인천항 정박중 화재가 발생한 선박에는 2100여대의 중고차가 실려 있으며 이 차량 대부분이 보험에 미가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진압이 늦어지면서 많은 차량이 소실될 것으로 보여 중고차 수출업체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21일 오전 9시39분께 인천 중구 인천항 1부두에서 중고차를 선적하던 파나마 국적 오토배너호(5만2422톤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배는 현대글로비스가 파나마 선주로부터 대절한 용선으로, 1988년 만들어져 소형차 기준 6000여대를 선적할 수 있다. 이 배는 당초 중고차 4200여대의 선적을 마치면 22일 리비아로 출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중고차 2100여대를 선적하는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중고차가 선적된 1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업자 및 승선원 28명은 화재가 나자 대피했으나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대원 김모씨(48)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이 소방관 등 366명과 9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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