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4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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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단독] “드루킹, 18일 경찰에 송인배 언급”… 몰랐다는 경찰


이 경찰청장 “드루킹-宋 만남 몰라”… 보고 못 받았다면 지휘체계에 ‘구멍’
압수한 휴대폰에 둘의 메시지 남아 드루킹 변호인 “警 진작 알았을 것”
靑 20일 ‘宋조사’ 자진 발표도 의문

인터넷 여론 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동원(49·닉네임 드루킹)씨가 지난 18일 경찰에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에 대한 진술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씨의 휴대전화 텔레그램에도 송 비서관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드루킹과 송 비서관의 관계를 알고 있으면서도 숨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김씨 측 핵심 관계자는 2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지난 18일 경찰의 구치소 접견조사에서 송 비서관에 대한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씨는 자신의 진술 직후 청와대발로 송 비서관 관련 내용 기사가 나오자 청와대가 (조사 내용을) 알고 기사를 내보낸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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