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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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한·미 정상, 남·북·미 종전선언 논의…북·미 회담 연기 가능성 고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정상이 함께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대남·대미 강경 기조가 한·미 공군 합동훈련인 맥스 선더가 끝나는 오는 25일 이후 누그러질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하지만 북·미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12일 예고됐던 북·미 정상회담을 연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했던 종전선언을 북·미 정상회담 이후 3국 정상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인 강경 태도를 평가하고,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도 논의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북한이 갖고 있는 불안감은 결국 체제 보장에 대한 부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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