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2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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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7 month ago

美 철강 보복관세 앞두고 둘로 쪼개진 EU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보복관세를 앞두고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어 내분 양상을 빚고 있다. 잃을게 많은 독일 은 실리를 택해 협상하자는 온건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프랑스는 협박 앞에서는 굴복하지 않는다 며 강경한 태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만을 나타내 미 중 무역전쟁 휴전이 사실상 도루묵이 된 가운데 유럽과 미국간 갈등도 깊어질 전망이다. 22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날 열린 EU 통상장관 회의에서는 독일의 온건론과 프랑스의 강경론이 맞붙었다. EU 회원국간 대응방안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미 EU 무역 갈등 역시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은 EU가 한 발 물러서야 한다는 양보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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