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4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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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정장 차림’ 이명박 전 대통령, 첫 법정 출석…긴장한 듯 ‘두리번두리번’

아시아투데이 이상학 기자 = 111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77·구속기소)이 구속된 후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긴장감 속에서 첫 정식재판을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열린 자신의 1심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았다. 이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은 지난해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1심 재판과 달리 법정 내 일부 방청석이 빈 상태로 시작됐지만 시간이 지나며 모두 찼다. 이 전 대통령은 다른 구속 피고인들과 달리 수갑을 차지 않았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여성 등은 구치소장의 허가 하에 법정 출석 시 수갑이나 포승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수용 관리 및 계호 업무 등에 관한 지침’이 적용된 것이다. 이날 재판에는 이 전 대통령의 세 딸과 측근인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김효재 전 청와대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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