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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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바이블시론-장윤재] 거룩한 공동식사


가족에게 밥상을 차려주어야 하는 대부분의 주부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준 밥’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성서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밥상을 차려주시는 분’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시편 23편)

인간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밥을 먹는 행위는 단지 허기를 채우는 일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성서를 보면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도 맺어준다. 특히 성서에 나타나는 ‘공동식사’는 계약이 성립되었음을 증명해주는 표시다. 구약성서의 공동식사는 ‘화목제’와 연관돼 있다. 화목제란 동물의 지방만 불에 태워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가족 혹은 공동체의 공동식사를 위해 함께 나누는 제사다. 그 목적은 친교다. 친교는 이중으로 경험되는데, 하나는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친교이고, 다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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