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1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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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北美회담 취소, 트럼프 탓” 각국 정상 일제히 ‘우려’ 표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돌연 취소하자 세계 정상들은 일제히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특히 회담 취소의 책임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묻기도 했다.

SCMP에 따르면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실망스럽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없어져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파트너들과 이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직후 마크롱 대통령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과정은 이미 시작됐다. 이 과정은 비핵화가 목표이며 계속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대화를 재개하길 바란다. 김 위원장은 (핵실험장 폐쇄 등) 약속한 것을 다 실행했다 고 지적했다. 회담 취소의 책임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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