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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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3 months ago

道도 깨달음도 없다던 ‘설악산 무애도인’… 신흥사 조실 오현 스님 입적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억!” 영원한 수행자이자 거리낌 없는 자유인의 삶을 추구하다 26일 입적한 강원 속초 설악산 신흥사 조실(祖室) 오현 스님이 남긴 열반송(涅槃頌)이다. 신흥사는 설악 무산(雪嶽 霧山) 대종사가 이날 오후 5시 11분 사찰의 주석처에서 입적했다고 밝혔다. 법랍 62년, 세수 87세. 설악과 무산은 각각 법호와 법명이다. 시조시인으로 활동할 때 쓴 속가 이름 (조)오현 스님으로 더 알려졌다. 열반송처럼 스님은 자신을 낮추는 하심(下心)과 거리낌 없는 무애(無애)의 삶을 살았다. 최근 자신의 입적을 예고라도 하듯 지인들에게 생사(生死) 문제가 수행 공부뿐 아니라 삶에서도 지척지간에 있다고 자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32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스님은 1968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불교신문 주필과 제8, 11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원로의원을 지냈다. 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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