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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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7 month ago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챔피언 對決

〈제1보〉(1~15)=국제 바둑대회가 매년 수십개쯤 열리는 것 같아도 메이저급 토너먼트는 단 7개뿐이다. 이 7개의 타이틀을 현재는 7명이 분점하고 있다. 과거의 이창호 이세돌 구리(古力) 같은 한 사람 독주 아닌 7인 7색의 백가쟁명 시대란 의미다. 몽백합배 보유자 박정환, 삼성화재배 성주(城主)인 구쯔하오(辜梓豪)가 마주 앉은 이 바둑은 현역 챔피언끼리의 정면 충돌이란 점에서 특히 큰 관심을 모았다.구쯔하오가 홀짝을 틀리자 박정환이 백돌을 선택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덤 6집 반이면 흑을 선호하는 기사가 좀 더 많았는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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