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3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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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현대방콕호, 태평양서 美 조난자 2명 구해

선수(船首)를 북북서로 돌려 전속력 항진하라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미국 LA로 향하던 현대상선 소속 현대방콕호(선장 노창원) 는 지난 10일 저녁 8시(현지 시각)쯤 북북서 9마일(약 14㎞) 지점에서 조난 신호(S.O.S)가 접수됐으니 현장에 출동해 구조를 바란다 는 미국 해양경비대(USCG)의 무전을 받았다. 육지에서 160㎞ 떨어진 태평양에 미국인 2명이 탄 보트가 표류해 난파 직전의 급박한 상황이었다.현장에 도착한 현대방콕호 선원들은 수차례 인명구조용 보트를 내리려 했으나 거센 풍랑과 높은 파고로 상황이 여의치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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