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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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장석주의 사물극장] [50] 이상의 백구두와 스틱

문학, 미술, 영화를 아우르는 박물적 지식과 재치 있는 말솜씨를 지녔던 이상(1910~1937)의 약사(略史)는 온갖 스캔들로 가득 차 있다. 1930년대 중반 어느 날, 기이한 사내 셋이 서울 거리를 걷고 있었다. 꼽추 화가 구본웅, 소설가 양백화, 백구두에 스틱을 휘두르는 이상이 그 일행이다. 어린애들이 곡마단 패거리가 왔다고 뒤를 따랐다.이상의 이름 앞에는 천재 라는 수식이 붙는다. 너무 일찍 식민지 조국에 와서 문학과 위악(僞惡)을 구명보트 삼아 표류하던 이상, 운명을 한껏 희롱하다 27세에 생을 끝낸 그는 진짜 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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