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0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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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정민의 世說新語] [471] 양비근산 (兩非近訕)

홍문관에서 학을 길렀다. 숙직하던 관원이 학의 꼬리가 검다 하자 다른 이가 날개가 검다고 하는 통에 말싸움이 났다. 늙은 아전을 심판으로 불렀다. 저편의 말씀이 진실로 옳습니다. 하지만 이편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彼固是, 此亦不非) 무슨 대답이 그런가 하고 더 시끄러워졌다. 대답이 이랬다. 학이 날면 날개가 검고, 서 있으면 꼬리가 검지요. 학의 검은 꼬리는 실제로는 날개의 끝자락이 가지런히 모인 것이었다. 그의 설명을 듣고 다들 우스워서 데굴데굴 굴렀다.예전 사마휘(司馬徽)가 형주(荊州)에 살 때 이야기다. 유표(劉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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