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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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김명수 대법원장, 재판 관여·판사 사찰 관련 법원노조 면담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재판 관여·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고심 중인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원 공무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4일 대법원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의 조석제 위원장과 박정열 서울중앙지부장을 만나 이번 사태와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면담은 법원노조가 김 대법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해 성사됐으며, 법원 노조 측은 김 대법원장이 후속 조치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에서 법원공무원을 배제한 것과 관련해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5일 대법원 특별조사단이 3차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김 대법원장은 각급 법원의 판사 회의를 비롯해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 전국법원장간담회, 전국법관대표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난 12일 김 대법원장은 대법관 전원이 참석한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판 관여·판사 사찰’ 의혹 사건에 대한 대법관들의 최종 의견을 청취했다.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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