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2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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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7 month ago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주도권 다툼

〈제2보〉(16~28)=바야흐로 박정환(25) 시대다. 무려 4년 7개월째 부동의 한국 랭킹 1위를 지키는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서도 그는 최고수로 인정받고 있다. 비공식이긴 하지만 바둑 전문 사이트인 고레이팅은 박정환을 7개월째 연속 지구촌 1인자로 올려놓았다. 지난해 12월 중국 톱스타 커제(柯潔·21)를 제치면서부터인데, 커제와의 점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전성기 때의 이창호를 연상시키는 질주다.흑이 7분의 장고 끝에 ▲로 엄습해온 장면. 이런 식의 초반 강공이 성공하면 주도권을 잡는 계기로 이어지지만 거꾸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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