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0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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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3 months ago

[동아광장/이정동]좀비기업, ‘창조적 파괴’의 연료다

지방선거와 북-미 정상회담 등 정치외교 이슈 탓에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좀비기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좀비기업은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갚지 못해 외부적 지원이 없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기업을 말한다. 점잖은 표현으로는 한계기업이라고도 한다. 올 3월 한국은행은 외부감사 기업의 일곱 중 하나가 좀비기업이고, 게다가 점차 만성화되고 있다는 어두운 동향 보고서를 냈다. 국회에서 나온 한 자료에 따르면 좀비기업에 속한 근로자가 34만 명에, 이들이 받는 인건비만 23조 원에 이른다. 분명 국가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이고 경기가 나아질 조짐이 없으니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이다. 좀비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덤핑 등 비상한 수단을 쓰기도 하는데 그러면 같은 업종의 정상적인 기업들까지 동반 부실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게다가 좀비기업들이 인력과 자본을 틀어쥐고 있는 탓에 정작 창업기업 수가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난다. 그래서 좀비기업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만 없다면 빨리 정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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