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1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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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s ago

[윤중로] 상상력의 뒤안길

북 미 회담은 블랙스완 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해서다. 흰 백조만 백조로 생각했던 전 세계인들은 검은 백조가 나타나자 난리가 났다. 역사적 회담이니, 세기의 회담이니 호들갑을 떤 것도 그런 연유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그래서 인간의 능력 밖이다. 단지 불확실한 확률론으로 미래를 잠깐 엿볼 수 있을 뿐이다. 인간은 언제나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습성에 왕왕 빠져 있다. 과거에서 보이지 않았던 현상이나 현실에서 도저히 일어날 법하지 않은 현상에는 눈과 귀를 닫는다. 작은 균열이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온다는 생각 자체가 현대사회에서는 금기사항이다. 10세기쯤 관용과 다양성의 중심 지역인 레반트(지중해) 헬레니즘이 찰나에 끝장난 것도 다가올 종교 간 대결에 따른 작은 균열을 예측할 수 없어서였다. 예측 불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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