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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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5 month ago

넘버3 골키퍼 의 눈부신 선방쇼

2002년 여름 서울 강서구 신정초등학교 운동장. 호리호리한 초등학교 5학년생이 골대 앞을 막아섰다. 본래 왼쪽 수비수였던 그는 대회 하루 전날 주전 골키퍼가 그만두며 투입된 땜빵용 골키퍼 에 불과했다. 그런데 포물선을 그리며 매섭게 축구공이 머리 위로 향할 때마다 믿을 수 없는 각도로 몸을 휘어가며 백이면 백, 전부 쳐냈다. 지켜보던 축구부 감독과 학우들 모두 입이 떡 벌어졌다.소년은 16년 뒤 이번엔 한국 대표팀의 골문을 지켰다. 조현우(27)는 18일 2018 러시아월드컵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뛰어난 판단력과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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