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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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6 month ago

[태평로] 아 프리오리 를 아십니까

졸문에서 아우라 란 외래어를 썼다가 독자에게 핀잔 들은 일이 있다. 아우라(aura)는 미술품 등에서 원본이 갖고 있는 흉내 낼 수 없는 기운과 감동 같은 걸 뜻한다. 예술 관련 책에선 낯선 말이 아니다. 그런데 독자 한 분이 댓글을 달았다. 아우라? 문맥상 무얼 뜻하는지는 알겠는데 너무 어렵다. 내가 무식해서 그러나? 그 의미를 전하되 좀 더 많은 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고민할 수 없었는가. 독자는 그렇게 추궁하고 있었다.사실 나 역시 글을 읽다가 생경한 말들의 행진에 질려 책을 덮은 적이 한두 번 아니다. 특히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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