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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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month ago

일제가 옮겨놓은 광명문 원위치…덕수궁, 80년 만에 제모습 찾는다


일제 강점기에 변형된 덕수궁이 80년 만에 제 모습 찾기에 들어간다.

문화재청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광명문에서 ‘덕수궁 제자리 찾기’ 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덕수궁은 1897년 고종의 대한제국 선포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13년간 대한제국 궁궐로 사용한 곳이다. 1919년 고종이 승하하면서 궁역이 훼손됐고, 1920년대엔 덕수궁과 미국대사관 사이 담장 길이 조성돼 둘로 쪼개졌다. 선원전은 헐려 창덕궁으로 옮겨졌고, 덕수궁 중심 공원화 계획으로 돈덕전마저 헐려 나갔다. 함녕전 정문이던 광명문도 지금 자리로 옮겨져 유물 전시관으로 변했다.

복원 사업에 따라 광명문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돈덕전과 선원전은 원형이 복원된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광명문 이전은 올해 말 완료된다. 광명문 내부에 보관된 자격루(국보 제229호), 신기전 등의 유물은 보존 처리를 거쳐 국립고궁박물관 등으로 이전한다.

서양식 연회장용으로 지어졌던 돈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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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치…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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