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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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month ago

[남장현의 여기는 러시아] ‘자신감 UP‘ 김영권, 잃어버린 시간 찾기는 현재진행형

“99.9% 준비됐습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의 표정은 비장했다. 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은 꼭 잡아야 할 승부였다. 이어질 매치 업이 만만치 않은 멕시코(24일)~독일전(27일)이란 사실을 감안할 때 승점 3을 챙겨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남은 여정을 풀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0-1 패배로 더욱 험난해졌다. 남은 두 경기 전부 살얼음판이 됐다. 그래도 희망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김영권의 컴백이 그랬다. 추가시간 포함 93분 내내 눈물겨운 투혼을 발휘했다. 온몸을 아낌없이 내던지며 육탄방어를 했고, 과감한 태클과 블로킹으로 덩치 큰 상대 공격수들을 괴롭혔다. 특히 전반 29분 마르쿠스 베리(알 아인)의 결정적인 슛을 차단했다. 만약 전반에 골을 내줬다면 흐름상 대량 실점으로도 이어질 법 했다. 스웨덴전 이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남긴 “(막지 못하면) 정말 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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