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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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month ago

[사설]포스코 회장 선출, 외압에도 ‘포피아’에도 흔들리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과 권칠승 의원 및 일부 시민단체들이 어제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이 진행하고 있는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카운슬이) 사내외 후보군을 추천받고 압축하는 과정에서 객관성이나 공정함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19일 “몇몇 사람이 밀실에서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혹이 많다”고 말했다. 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 과정이 투명성을 의심받는 것은 카운슬의 비공개 운영 원칙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사외이사 7명 중 5명으로 구성된 카운슬은 포스코 회장 후보군을 압축해 CEO후보추천위원회 심사 대상으로 올린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사외이사로 구성됐으니 사실상 결정권을 가진 기구다. 외압 차단을 명분으로 후보자 선정 기준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후보 지원 마감 뒤 외부에서 후보 3명을 추가로 받아 석연찮은 의혹을 남겼다. 무엇보다 ‘포피아(포스코 마피아)’로 불리는 포스코 전현직 임원들이 파벌을 이뤄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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