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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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가슴으로 읽는 동시] 까치밥

까치밥까치밥은까치밥참새가먹어도까치밥까마귀가먹어도까치밥직박구리가먹어도까치밥그냥 둬도까치밥―이재순(1951~ )그렇구나. 까치밥이 이래도 저래도 까치밥이네. 까치밥은 까치만 먹는 줄 알았다. 참새나 까마귀, 직박구리는 안 먹는 줄 알았다. 다른 새들이 먹으면 까치밥이 아닌 줄로 여겼다. 어떤 새가 먹어도 까치밥이네. 달랑달랑 까치밥, 배고픈 새들의 밥이네. 안 먹고 그냥 둬도 까치밥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따낸 생각이고 시이다.시를 쓸 때는 같은 사물이라도 이렇게 달리 보고 달리 생각해야 하는데, 쉬이 안 된다. 고정관념을 벗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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