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kmib.co.kr - 5 month ago

[별별 과학] 공기와 투명한 얼음


지난주 휴가 중에 바닷가에서 딸아이가 다소 기발한 질문을 했다. 물분자에 산소가 있는데 물속에서 왜 질식하느냐고 한다. 산소원자와 수소원자는 서로 공유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있어 쉽게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 양서류는 어떻게 물속에서 피부호흡을 하느냐고 또 물어본다.

물속에는 산소분자가 녹아 있다. 이를 용존산소라고 한다. 상온에서 1ℓ 물속에는 대략 10㎖의 산소가 녹아 있다. 양서류는 피부에 용존산소를 흡수하는 조직이 있어 피부호흡이 가능하고, 물고기의 아가미에도 산소를 걸러내는 조직이 있어 물속 호흡이 가능하다.

물속에 녹아 있는 공기는 얼음을 얼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보면 얼음이 매우 투명한데, 집에서 얼린 얼음은 투명하지 않다. 거품을 감싸고 있는 듯 속이 뿌옇다. 바로 이 거품이 물에 녹아 있는 공기다. 물이 어는 과정에서 뭉쳐 거품처럼 보인다. 물속 공기를 제거하려면 물을 끓이면 된다. 온도가 높으면 물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