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7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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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5 month ago

우리나라 최초 민간 소극장 삼일로창고극장 22일 재개관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1975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소극장인 ‘삼일로창고극장’이 오는 22일 재개관한다. 2015년 10월 폐관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소극장 운동의 발원지’로 꼽히는 삼일로창고극장은 방태수 연출가가 극단 에저또 단원들과 함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에저또 소극장’이 그 시작이다. 극단 에저또는 상당히 실험적인 작품들을 이곳에서 선보였다. 화장실 낙서들을 모아 대본을 만들거나, 배우들이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출연하는 등 전위적인 창작을 시도했다. 배우 정동환은 “무대 앞, 뒤, 옆으로 관객들이 빽빽이 앉아서 공연을 보고, 일어나서 기립박수치고 난리가 났던 곳”으로 기억했다. 이후 연극을 활용한 치유법에 관심이 많았던 정신과 의사 고(故) 유석진 선생이 극장을 인수하고 연출가 고(故) 이원경 선생이 극장 운영을 맡으면서 1976년 ‘삼일로창고극장’이란 이름으로 두 번째 개관했다. 이 시기 고(故) 추송웅이 공연한 1인극 ‘빨간 피터의 고백’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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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창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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