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5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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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긴 생머리→ 숏컷, 렌즈 대신 안경… ‘꾸밈 노동’서 해방


‘탈(脫)코르셋’ 운동은 각 세대 여성들에게서 다양한 형태로 발현되고 있다. ‘여성은 꼭 아름다워야 하는가’로 시작된 의문은 ‘여성이 결혼과 육아를 꼭 해야만 하는가’라는 제도와 관습에 대한 도전으로도 이어졌다. 꾸밈과 결혼, 육아 등 그동안 사회가 암묵적으로 강요해왔던 행동양식에 여성들이 물음표를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코르셋(체형 보정용 여성 속옷)을 벗기로 한 1020세대 여성들은 긴 생머리, 화장한 얼굴 등 아름다움에 대한 기존 통념에 의문을 가지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재수생 강지연(가명·20·여)씨는 과거 즐겨 입던 딱 붙는 옷을 입지 않기로 했다. 화장도 줄여나가다가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나서는 아예 맨얼굴로 다니게 됐다. 렌즈 대신 안경을 끼게 된 것도 강씨의 변화 중 하나다.

“중학교 때부터 댄스부 활동을 했는데 야한 춤을 춰야 호응이 많았어요. 그래서 선정적인 안무나 옷을 많이 선택했는데 당시엔 내가 나 스스로를 성적 대상화하고 있다는 걸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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