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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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month ago

평년보다 3주 빨리 온 ‘모기철’…모기 증가세도 가팔라

본격적인 ‘모기철’에 들어섰다. 여름철 귓가를 멤돌며 밤잠을 설치게 하는 모기의 증가세가 가파르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주(6월3일~9일) 채집된 모기 개체 수는 평균 1135마리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으로 한 주에 채집된 모기 개체 수가 1000마리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감시하기 위해 매년 4월~10월 모기를 유인하는 유문등을 전국 10곳에 설치해 모기를 채집한다. 이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뿐만 아니라 모든 모기 개체 수가 집계된다. 올해는 한 주에 채집된 모기 개체 수가 평균 1000마리를 넘어선 시기가 이른 편이다. 전년도는 올해보다 2주 뒤인 25주, 평년(2013~2017년)에는 26주에 들어선 후에야 모기가 평균 1000마리 이상 채집됐다. 채집된 모기 개체 수 증가도 급격하다. 23주 채집된 모기 개체 수는 전 주인 22주(5월27~6월2일) 474마리보다 2.3배 많다. 평년 같은 기간 채집된 평균 개체 수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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