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4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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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야산 풀숲서 발견..경찰 췌치견이 찾아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 강진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16일 집을 나간 지 8일 만이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3시쯤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수색 중에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췌치견에 의해 발견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지난 16일 오후 4시24분쯤 실종된 A양(16)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곳에서 도보로 1시간 정도 거리의 야산 풀숲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고 있었던 옷은 상당 부분 벗겨진 상태였으며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키와 체격 등을 육안 확인하는 한편 시신을 강진의료원에 안치한 뒤 지문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A양을 찾기 위해 9일째 이곳 일대를 중점적으로 수색해왔다. 이날도 9개 중대 701명과 실종전담반·범죄분석관·미제사건팀 등 30명, 주민 20명 등 총 849명이 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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