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7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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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ays ago

출산하듯 책을 낳고, 혼인하듯 책을 나누고


싱그러운 오월 어느 날, 드디어 제가 쓴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산골 혜원의 작은 행복 이야기를 담은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랍니다. 어찌어찌 소식을 들었는지 책 나오기 얼마 전, 홍길동처럼 불쑥이 찾아온 선배는 불쑥 하얀 봉투부터 내밀었죠. 혜원아! 너의 첫 출간, 출산(ㅎㅅㅎ)을 진심으로 축하하마. 대박 나거라.
봉투에 씌어 있는 저 글귀가 어찌나 찡 하던지요. 스물 몇 살 때부터 서로 보일 거 안 보일 거 다 주고받은 사이, 아이 없이 지내는 저를 에둘러 축하해 준 그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촉촉한 마음이 눈가에 묻어나기라도 할까 봐 얼른 얼버무렸죠.
그래요, 선배. 살면서 애도 못 낳아 봤는데, 책 출산이라도 잘해 봐야죠. 고마워요.^^ 저 봉투를 받은 뒤로 생전 경험해 보지 못한 출산 이란 말이 마음에 아른거리면서 제 삶에 첫 책이 꼭 자식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보면 볼수록 예쁘지 뭐예요.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예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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